세계 시간 계산
시차를 반영한 세계 시간으로 변환
세계 주요 도시 시각
기준 도시와 시각을 입력해 주세요.
세계 시간 변환이란?
각 도시는 협정세계시(UTC)를 기준으로 일정한 시차(오프셋)를 가집니다. 기준 도시의 시각을 UTC로 환산한 뒤, 대상 도시의 오프셋만큼 더하거나 빼면 해당 도시의 현재 시각을 알 수 있습니다.
실시간 현재 시각이 초 단위로 매초 자동 갱신됩니다. 특정 시각의 시차를 확인하려면 ‘실시간 현재 시각’ 체크를 해제한 뒤 기준 도시와 시각을 직접 입력하세요.
계산 방법
UTC 시각 = 기준 시각 − 기준 도시 오프셋
대상 도시 시각 = UTC 시각 + 대상 도시 오프셋
주요 도시 UTC 오프셋표
| 도시 | UTC 오프셋 |
|---|---|
| 서울 | UTC+9 |
| 도쿄 | UTC+9 |
| 베이징 | UTC+8 |
| 뉴욕 | UTC−5 |
| 로스앤젤레스 | UTC−8 |
| 런던 | UTC+0 |
| 파리 | UTC+1 |
| 두바이 | UTC+4 |
| 시드니 | UTC+11 |
시차는 왜 생길까 — UTC와 표준시(오프셋)의 원리
지구는 하루(24시간)에 한 바퀴(360도) 자전하므로, 경도 15도(360÷24)마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각이 1시간씩 어긋납니다. 이 어긋남을 실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세계를 여러 표준시간대(타임존)로 나누고, 각 시간대가 협정세계시(UTC)로부터 몇 시간 떨어져 있는지를 UTC 오프셋으로 표시합니다.
한국은 UTC+9를 표준시로 쓰는데, 이는 한국이 UTC 기준시보다 9시간 빠르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UTC 00:00일 때 서울은 이미 09:00입니다. 이 계산기는 기준 도시의 현지시각을 UTC로 환산한 뒤 대상 도시의 오프셋을 다시 더하는 2단계로 세계 시간을 변환합니다.
서머타임을 쓰는 나라, 그리고 한국이 폐지한 이유
미국·유럽 등 위도가 높은 여러 나라는 여름철 해가 일찍 뜨는 것을 활용해 시계를 1시간 앞당기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DST)을 매년 시행합니다. 낮 시간을 활동 시간대로 더 길게 쓰기 위한 제도로, 봄에 1시간을 앞당기고 가을에 다시 되돌리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한국도 과거 여러 차례 서머타임을 시행한 역사가 있습니다. 1948~1960년대에 도입과 폐지를 반복했고, 1987~1988년에는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다시 시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생활 혼선과 실효성 논란으로 이후 완전히 폐지되어, 현재 한국은 1년 내내 UTC+9 표준시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이 계산기가 서머타임을 반영하지 않는 고정 UTC 오프셋만 쓰는 것도 이런 배경과 맞닿아 있습니다.
해외 화상회의 시간 잡기 실례 — 서울↔뉴욕
서울(UTC+9)과 뉴욕(UTC−5, 표준시 기준)은 오프셋 차이가 9−(−5)=14시간으로, 서울이 뉴욕보다 14시간 빠릅니다. 서울에서 오전 9시에 회의를 하려면 뉴욕은 09:00에서 14시간을 뺀 전날 오후 7시(19:00)가 됩니다. 뉴욕 담당자의 정상 근무시간(오전 9시~오후 6시경)과 겹치지 않아 화상회의 시간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셈입니다.
두 지역 모두 무리 없는 시간대를 찾으려면 서울 저녁(오후 9~10시) 무렵이 뉴욕 오전(오전 7~8시)과 맞아떨어집니다. 다만 뉴욕은 3월~11월경 서머타임이 적용되어 UTC−4가 되는 기간이 있으므로, 이 계산기의 결과와 실제 시각이 최대 1시간 차이 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최종 확인은 담당자와 교차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