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연혁·현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결정한 기준금리의 현재 수준과 2017년 이후 변동 이력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참고용 자료이며, 최신 결정은 한국은행(bok.or.kr)에서 확인하시기를 권합니다.

공식 산식적용 기준 2026년출처: 한국은행

현재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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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 결정 기준 · bok.or.kr 최신 결정 확인 권고

선은 결정일 기준 계단식 변동을 나타냅니다. 세로축은 금리(%), 가로축은 연도입니다. 그래프 위 점을 클릭·탭하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결정일별 변경 이력 —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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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는 대출금리로 어떻게 전달되나요?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국내 시중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에 영향을 주고, 이 조달비용은 다시 대출금리로 이어집니다. 실무에서 이 연결고리의 핵심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입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정기예금·적금·금융채 등의 평균 조달금리를 은행연합회가 매월 15일에 공시하는 지표로,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예금금리도 따라 오르고 이는 다음 달 코픽스 상승으로 반영됩니다. 시중은행은 이 코픽스에 개별 가산금리(스프레드)를 더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정하는데, 새로 공시된 코픽스는 통상 익월 16일부터 신규·갱신 대출에 적용됩니다. 즉 기준금리 인상 결정일과 실제 내 대출금리 인상 사이에는 코픽스 집계·공시 주기만큼 1~2개월의 시차가 생기는 구조입니다.

인상기·인하기 사이클, 표에서 이렇게 읽으세요

위 연혁 표를 인상기·인하기로 나눠 보면 흐름이 뚜렷합니다. 2022년은 물가 급등에 대응한 인상기로, 그해 7월 13일 사상 처음으로 한 번에 0.50%p를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해 1.75%에서 2.25%로 뛰었고, 이후 같은 해 10월 12일에도 다시 빅스텝을 밟으며 연말 3.25%까지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인상 흐름은 2023년 1월 13일 3.50%를 끝으로 약 1년 9개월간 동결됐다가, 2024년 10월 11일 3.25%로 내리며 3년 2개월 만에 인하로 전환했습니다. 이후 2025년까지 완만한 인하가 이어져 2.50%까지 내려갔지만, 2026년 7월 16일 다시 0.25%p를 올려 2.75%로 3년 6개월 만의 인상 전환을 맞았고, 2026년 8월 27일 0.25%p를 추가로 올려 3.00%가 되며 두 달 연속 인상이 이어졌습니다. 표의 변동폭 열이 연속으로 양수(+)인 구간은 인상기, 음수(−)인 구간은 인하기로 읽으면 국면 전환 시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무엇을 기준으로 고를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무엇이 유리한지는 지금의 절대 금리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성 전망에 달려 있습니다. 인상기 초입이라고 판단되면 향후 금리 상승분을 피하기 위해 고정금리가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고, 반대로 인하기로 접어들었다고 보면 변동금리가 코픽스 갱신 때마다 이자 부담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고정금리는 대체로 변동금리보다 시작 금리 자체가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단순히 '지금 낮은 쪽'이 아니라 대출 기간 전체의 금리 경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상환 기간이 짧을수록 방향성 변화의 영향을 덜 받아 변동금리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상환 기간이 길수록 고정금리로 변동성을 미리 없애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경향일 뿐 개인의 상환 계획·소득 안정성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상품 비교는 금융기관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준금리가 내 이자로 전해지는 경로

기준금리가 내렸다고 대출 이자가 곧바로 같은 폭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사이에 여러 단계가 있고, 각 단계에서 시차와 감쇄가 생깁니다.

누가 어떻게 결정하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년에 여덟 번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총재를 포함한 일곱 명으로 구성되고, 물가 안정을 주된 목표로 하되 성장과 금융안정도 함께 고려합니다.

결정 직후 총재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약 2주 뒤에는 의사록이 공개됩니다. 위원별로 의견이 갈렸는지, 소수의견이 있었는지가 여기서 드러나기 때문에 다음 결정을 가늠하는 단서로 읽힙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환매조건부증권을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입니다. 이 금리가 단기 자금시장의 기준이 되고, 거기서부터 다른 금리로 퍼져 나갑니다.

대출 금리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

기준금리가 바뀌면 먼저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움직입니다. 예금 금리와 은행채 금리가 조정되고, 그 결과가 코픽스 같은 지표에 반영됩니다. 코픽스는 한 달에 한 번 공시되므로 여기서 이미 시차가 생깁니다.

변동금리 대출은 대출마다 금리 변경 주기가 있습니다. 6개월 주기라면 코픽스가 내려도 다음 변경일이 와야 반영됩니다. 그래서 인하 결정에서 실제 이자 감소까지 몇 달이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가산금리는 기준금리와 별개로 움직입니다. 은행이 판단하는 신용위험과 경쟁 상황에 따라 정해지므로, 기준금리가 내려도 가산금리가 오르면 최종 금리는 덜 내리거나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예금과 대출의 반응 속도가 다릅니다

금리가 오를 때는 대출 금리가 빠르게 따라 오르고 예금 금리는 천천히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내릴 때는 예금 금리가 먼저 내리고 대출 금리는 늦게 내립니다. 예대금리차가 국면마다 벌어지는 이유입니다.

은행연합회가 은행별 예대금리차를 매달 공시하고 있어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시점에도 은행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예금이든 대출이든 한 곳만 보고 결정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금리가 내리는 국면이라면 기존 대출의 금리인하요구권을 검토해 볼 만합니다. 소득이 늘었거나 신용점수가 올랐다면 요구할 근거가 됩니다. 받아들여지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계산 근거

  • 기준금리 결정 — 한국은행법 제28조
  • 금융통화위원회 구성 — 한국은행법 제13조
  • 예대금리차 공시 —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
  • 금리인하요구권 — 은행법 제30조의2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얼마인가요?
이 페이지 상단에 최근 금융통화위원회 결정 기준금리를 표시합니다. 다만 결정 직후에는 반영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최신 수치는 한국은행(bok.or.kr) 공식 발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빅스텝이 무엇인가요?
빅스텝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p(50bp) 인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국은행은 2022년 7월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기준금리 변동은 대출·예금 금리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의 대출·예금 금리도 대체로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대출이자·예금이자 변화는 대출이자 계산기·예금이자 계산기로 가늠해볼 수 있으며, 정확한 상품 금리는 해당 금융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코픽스(COFIX)란 무엇인가요?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예금·적금·금융채 등의 평균 조달금리를 은행연합회가 매월 15일 공시하는 지표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 조달비용도 오르면서 코픽스가 따라 오르고, 새 코픽스는 통상 익월 16일부터 신규 대출에 반영됩니다.
기준금리가 동결되면 제 대출금리도 그대로 유지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자체가 아니라 코픽스 같은 지표금리에 연동되는데, 이 지표금리는 은행 간 자금 수급 등에 따라 기준금리와 별개로 소폭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동결이 지표금리 안정에 대체로 도움이 되지만, 동결 기간에도 대출금리가 소폭 변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인상기로 예상되면 고정금리가, 인하기로 예상되면 변동금리가 유리한 경향이 있지만 고정금리는 시작금리가 더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대출 기간·상환 계획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상품별 비교는 금융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