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 계산
복리 효과에 따른 미래 자산을 계산
최종 자산 (미래가치)
16,470,095원
참고용 추정치입니다. 세금·수수료·물가상승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복리란 무엇인가요
복리는 원금뿐 아니라 이전에 발생한 이자에도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단리와 차이가 크지 않지만,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자가 이자를 낳는" 효과가 누적되어 자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여기에 매월 일정액을 꾸준히 적립하면 효과가 더 커집니다.
계산 방법
연이율 r(%), 복리주기 m(연1·월12·일365), 기간 t(년)일 때 주기이율 i = r/100/m, 총 복리횟수 N = m×t 입니다. 적립은 복리주기와 무관하게 매월 이뤄지므로, 납입 횟수는 n = 12×t 이고 적립금에 붙는 이율은 월 실효이율 im = (1+i)m/12 − 1 로 환산합니다.
- 미래가치(FV) = 원금×(1+i)^N + 매월적립액×(((1+im)^n − 1)/im)
- 총 납입액 = 원금 + 적립액×n, 총 이자 = 최종금액 − 총 납입액
복리주기의 영향
같은 연이율이라도 복리 계산 주기가 짧을수록(연복리 → 월복리 → 일복리) 이자에 이자가 붙는 횟수가 늘어 최종 금액이 조금씩 더 커집니다. 다만 그 차이는 이자율·기간에 비하면 크지 않습니다.
복리를 실제 수익으로 읽는 법
복리 계산기의 결과는 명목 금액입니다. 그 돈이 실제로 얼마의 가치인지 보려면 세금과 물가를 함께 놓고 봐야 합니다.
복리 주기가 결과를 바꿉니다
같은 연 이율이라도 이자를 얼마나 자주 원금에 더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연 1회보다 월 복리가, 월 복리보다 일 복리가 최종 금액이 큽니다. 다만 차이는 이율이 높고 기간이 길수록 커지고, 낮은 이율에서는 크지 않습니다.
금융상품을 비교할 때는 표시된 연 이율보다 실효 연이율을 봐야 합니다. 복리 주기가 반영된 값이라 서로 다른 상품을 같은 기준으로 놓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예금 상품은 대부분 단리이거나 월 복리입니다. 일 복리를 내세우는 상품이라면 실효 이율이 실제로 얼마나 차이 나는지 계산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72의 법칙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은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대략 나옵니다. 연 6퍼센트면 12년, 연 8퍼센트면 9년쯤입니다. 정확한 계산은 아니지만 감을 잡는 데는 충분합니다.
반대로 물가에도 같은 법칙이 적용됩니다. 물가가 연 3퍼센트씩 오르면 24년 뒤에는 같은 물건 값이 두 배가 됩니다. 명목 수익률이 3퍼센트라면 24년 동안 자산은 두 배가 되지만 구매력은 제자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장기 계획에서는 명목 수익률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실질 수익률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세금까지 빼면 실질 수익률은 생각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립식은 계산이 다릅니다
목돈을 한 번에 넣는 경우와 매달 나눠 넣는 경우는 결과가 크게 다릅니다. 매달 넣는 돈은 각각 예치 기간이 달라, 나중에 넣은 돈일수록 이자가 붙을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같은 총액을 같은 이율로 굴려도 거치식이 적립식보다 최종 금액이 큽니다. 적립식의 장점은 수익률이 아니라 시점 분산과 강제 저축 효과에 있습니다.
장기 적립을 계획한다면 초기 몇 년의 납입이 결과의 상당 부분을 만든다는 점을 염두에 둘 만합니다. 같은 기간이라도 앞쪽에 더 넣는 편이 유리합니다.
계산 근거
- 이자소득 원천징수 — 소득세법 제129조
- 소비자물가지수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
- 실효 연이율 표시 — 금융상품 비교공시 기준